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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확진자 증가

안녕하세요. ChoiRi입니다.

이게 무슨일인가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벌써 12명이라고 합니다.

확진자가 12명이지 접촉된사람들은 500여명이라고 하니 순식간에 더 확산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뉴스 기사들을 볼 때마다 심각성을 계속 느끼는데 아직까지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나는 아니겠지, 내가 한 기침이, 가볍게 감기 걸린거야'라고 자가판단들 하시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뉴스들과 확진자의 내용을 보니 점점 무서워져서 심란하네요.

국내에서만 발생한 바이러스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주의→경계로 격상한 만큼 굉장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확진자 12명에 대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정리해뒀습니다.

정리하면서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가족끼리 서로 확진자로 명단에 오르는 내용을 보니 속상하더라고요. 제발 더이상 숫자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1월28일에 글을 썼는데 4일만에 4명에서 12명이라니요. 국외는 어떨까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국외국내 합해서 총 11,925명(사망 259)이라고 질병관리본부에서 2/1 9시기준으로 발표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한국 확진자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전화번호 확인하기▼▽▽▼▽▽▼​​1월 28일 포스팅 했을 때,국내 ...

blog.naver.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 현황(20년 1월 31일 18:00 기준)

31 서울 서초구 학교법인가톨릭학원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02-1588-1511

www.mohw.go.kr

 

 

 

평소에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접촉될지 모르니까 평소에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 손 자주 씻고,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입었던 옷도 탈탈 털고 들어오고, 바로 깨끗하게 씻고 그렇게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아마 조금 불편하긴 할거에요. 저도 마스크 쓰고 다니다보니 답답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지나다니는 사람들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보면 가까이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앞서서 괜히 선입견가지고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겠지만, 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생명이 걸린 문제 아닌가요. 그러니 더더욱 예민해지고,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더이상 사망소식은 안들리고 안보였으면 좋겠고요, 유증상자도 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곧 봄이 오는데 마스크 쓰고 다녀서 되겠습니까.

밝은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질병관리본부
출처=질병관리본부